일요일, 여의도 日常


EOS 40D 성능테스트(?) 겸 2년만의 촬영감각 회복을 위한 출사를 떠났다.
워터마크는 진후 스타일을 표절.





내가 군생활 하는 동안 무럭무럭 자란 SK트레뉴(맞나?)


엣지있는 공중전화 부스


여의도에 내습한 사도


흙바닥 X까! 우린 인조잔디야!


몇년 사이에 깔끔하게 변신한 모교


운동장은 흙바닥이 제맛인데...체육시간에 할 일 없을 때 흙장난도 칠 수 있고 말이지


한강시민 공원으로 가자 출현하기 시작한 커플들.
그와 함께 시작한 나의 도촬들ㅋㅋㅋㅋ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빛!


또렷이 보이는 서울의 산. 저건 무슨 산이지?


둘이 있어 외롭지 않다?


날씨는 정말 좋았다.

제길...

천막 다 없앴다고 까댔는데 며칠 사이에 설치된 구조물들.
흠좀...


내_사진에_초상권은_없다.jpg
(그러다 고소크리 맞지)

하악 다정한 커플


솔로로 위장한 커플이었음. 아마도


시선 엄청 받으며 물살을 가르던 형님들


시원하겠다.


구경하는 커플


구경하는 소녀들


구경하는 커플2

...슬슬 속이 쓰려오기 시작했다.


단체관람 중


난 혼자ㅠㅠ


저고도 무인 정찰기


수상 드리프트?


마포대교


커플티를 입은 커플

오늘은 진정 솔로지옥이었다 ㅠㅠ


본격 청계천 흉내내는 분수


뛰어들 수 있는 건 참 좋은 거야.


뛰어들 수 없더라도 커플이라면...

이쯤돼서 난 사망직전ㅇ<-<


만들면서 위에다가 이런 조감도 하나쯤 그려서 보여줬겠지?


이쪽은 이동 동선 상 가보지 못한 쪽.


한강시민공원 여의도 지구에서 여의도 공원으로 진입.


우연히 만난 한 공익근무요원 아저씨가 찍어준 사진.

그 공익아저씨의 친구인 사진 속 주인공도 이젠 아저씨...?



올려놓고 내려온다.


오늘의 마지막 커플.

2년간 축적한 솔로 잉여력이 없었더라면 여기까지 버틸 수 없었을듯.



돌아가자, 나의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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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jinhoo 2009/10/05 13:25 # 삭제 답글

    원래 낙관은 보일락말락 박는게 최고임

    괜히 넙데데한거 밖아봤자 구리기만하고 ㅇㅇ

    망원은 확실히 느낌이 다르구만 ㅠㅡㅠ

    모교라고 쓴거 뭔지 3초간 고민했다....;;;



    ps 옷이 체크무늬 한벌이냐!!!
  • SEviL 2009/10/05 13:41 #

    나와서 옷 산게 저거 밖에 없다. 나도 다른 것 좀 입고 싶어
  • nightshade 2009/10/31 15:33 # 답글

    왜케 여의도 낯설지
  • SEviL 2009/10/31 17:24 #

    좀 바뀐 데가 많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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